준영이의 성장일기(FrontEnd)

이전에 작성한 전역으로 데이터를 관리해야하는 경우는? 글에 이어서 내가 프로젝트에서 적용한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할인추가를 진행하는 API와 통신하고 추가된 할인정보 데이터를 받아오는 로직인데 기존의 로직은 다음과 같았다. ✅ 가게에서 진행했던 할인행사 정보를 가져오는 로직인데 통신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면 진행했던 할인행사 정보를 setState()를 활용해 discountEvents라는 배열에 업데이트 해주었다. Store 폴더에는 할인행사 정보를 관리하는 discountEventStore가 존재한다. 그 중 discountEvents는 가게의 할인행사정보들이 배열로 담겨있다. discountEvents는 할인행사가 추가될 때 하나씩 추가되어 업데이트 되는데 만약 진행했던 행사 정보를 가져와서 di..

최근 프로젝트를 하면서 전역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Zustand와 같은 전역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그래서 컴포넌트간의 데이터 공유와 상태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역 상태관리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전역 상태 관리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1. 여러 컴포넌트 간에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 때 여러 컴포넌트가 동일한 데이터를 필요로 하거나, 특정 컴포넌트에서 발생한 상태 변화가 다른 컴포넌트에도 영향을 미쳐야 할 때 전역 상태 관리가 유용하다. 예를 들어, 로그인 상태, 사용자 정보, 테마 설정 같은 데이터는 여러 컴포넌트에서 참조할 수 있기 때문에 전역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로그인의 경우 만약 준영 서점의 사장이 로그인 한다..

오랜만에 블로그 작성을 하게됐다😁. 근 몇일간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준비하느라(다행히 가채점 상 합격한 듯 하다) 블로그 작성을 못했지만 현재 2개의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기록하고자 하는 내용이 생겼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꾸준하게 블로그 작성을 진행하고자 한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늘 다룰 내용은 get()과 getState()의 차이이다. import { create } from 'zustand' interface Discount { id: number name: string discountPrice: number isChecked: boolean } interface DiscountEvent { id: number startDate: string endDate: string eventMes..